예수님을 사랑하면 열방을 향한 열정이 불붙게 됩니다.

 

여러 나라에 있는 가나안지부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는 가교역할을 하며, 예수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의 장이 됩니다. 나치 정권 아래 독일인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받은 유대인에게 가한 깊은 상처로 인해, 자매들이 가장 먼저 가게된 곳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들은 홀로코스트에서 생존하신 분들을 50여년간 섬기는 사역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어두운 현시대에는 사랑의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중심지들이 더욱 필요합니다. 참된 회개는 우리에게 기쁨이 충만한 삶을 가져다 주며, 사랑의 나라의 빛을 발하게 됩니다.

곧이어 여러 다른 나라에서 가나안 지부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자매들이 파송되었고(참조: 페이지 아래의 ‘간증’) 영국과 미국,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 스위스와 노르웨이, 일본, 브라질과 파라과이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가나안 지부가 생겨났습니다. 책들과 전도지가 60여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거의 100개국의 언어로 된 격려의 말씀이 담긴 북마크들은 지구상 가장 먼 곳까지 전해졌습니다.

국제적인 소통이 잦아지면서 우리가 속한 국가들이 지은 죄악에 대해 애통해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장벽이 무너졌던 것처럼, 과거의 상처들이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화해 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단절되어 있던 여러 다른 민족 간에 따뜻한 우정을 싹 틔웠습니다.

브라질 정글 속의 토착민 부족들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보리진 원주민들
독일과 폴란드
일본과 한국
화해는 곳곳에 퍼지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가나안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