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연혁
모든 일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이 고난당하며 크리스천에 대한 핍박 또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위로할 길과 방법을 갖고 계십니다.
모든 일은 겨자씨와 같이 지극히 작게 시작, 마더하우스의 다락방에 조그마한 오프셋 인쇄기가 처음 놓이게 되었습니다. 1952년, 주께서 “전 세계로 뻗어가는 사역”을 우리에게 비전으로 주셨습니다. 마더 바실레아는 전 생애에 걸쳐 100여권의 책을 저술했고 이는 6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마더 바실레아의 위로가 담긴 말씀카드는 “MB”(한국어에서는 “M.바실레아”)라는 이니셜과 함께 거의 100개의 언어로 인쇄되어 광범위한 배경과 교파의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자체 스튜디오를 마련해 수년간 각종 언어로 된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을 제작했고, 카세트테이프와 비디오(후에는 CD와 DVD)에 담아 보내졌습니다
1960년대부터는 세계 여러 나라에 지부를 열도록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기만으로 가득한 풍랑치는 바다에, 주의 규범을 선포하고 재림의 날을 위해 모든 나라에 있는 주님의 신부들을 예비시키도록 주님 사랑의 생명줄을 던지기 원하셨습니다. 각 지부는 세상과 구별된 표적으로 자매들 간에, 또한 그들이 섬기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랜드캐년에서 히말라야 산맥에 이르기까지, 경치가 뛰어난 명소에서 사람들이 창조주를 기억할 수 있도록 성경말씀과 찬양가사가 적힌 찬양판을 세웠습니다. 스위스 알프스에는 여행객들이 마음껏 방문해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작은 예배당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계 14:7)는 말씀은 특별히 우리 시대를 위한 메시지입니다. 이스라엘 성지 여러 곳에 세워진 찬양판들은 방문객들에게 성경적 사건들을 일깨워주고, 개인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합니다.